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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여수 – KTX로 빠르게, 시내는 도보+버스로 OK
- 가는 방법 (서울 → 여수)
- KTX 용산역 → 여수엑스포역 (약 3시간, 1일 8~10회 운행)
- 요금: 약 36,000원
- 고속버스도 있지만 KTX가 훨씬 편해요.
- 현지 교통
- 여수엑스포역 주변에 수산시장, 오동도, 카페거리 모두 밀집 → 도보 이동 가능
- 시내버스 & 택시도 부담 없는 수준 (카카오 T 잘 됩니다)
- 혼자 숙박 추천
- 여수엑스포역 근처 게스트하우스 or 오션뷰 미니호텔
- 조용히 쉬고 싶다면 돌산 쪽 오션뷰 민박도 좋아요.
2. 충남 서천 / 장항 – 조용한 바다, 버스+기차로
- 가는 방법 (서울 → 서천/장항)
- KTX 용산역 → 익산역 (1시간 40분)
- 익산역에서 서천/장항행 시외버스 또는 장항선 무궁화호 기차 이용 (40~60분)
- 현지 교통
- 장항역 중심으로 버스 배차 간격이 넉넉하니 시간 여유 필요
- 택시비 저렴해서 혼자라도 이용 가능
- ‘장항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은 시내버스 or 택시로 접근 가능
- 혼자 숙박 추천
- 장항역 근처 모텔/미니호텔
- 마량포구 근처 감성 민박도 좋음 (일몰 명소)
3. 강원 속초 – 버스로 혼자 여행객 천국
- 가는 방법 (서울 → 속초)
- 고속버스 동서울터미널 or 잠실고속터미널 → 속초 (약 2시간 30분, 20~30분 간격)
- 요금: 일반 17,000원~우등 23,000원
- 강릉선 KTX는 속초까지 직접 연결 안 됨 (2027년 예정)
- 현지 교통
-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 중앙시장, 해변 등 도보 10~20분
- 외옹치 데크길, 청초호, 설악산은 시내버스 또는 택시
- 혼자 이동하는 여행객이 많아 혼밥/혼행 친화적
- 혼자 숙박 추천
- 속초해변 근처 게스트하우스
- 청초호 앞 고요한 숙소
- 설악산 쪽 숙소도 있음 (자연 좋아하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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