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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아일랜드는 호주 퀸즐랜드 주의 휘트선데이 제도(Whitsundays) 중 하나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가까운 대표적인 휴양 섬입니다. 맑고 따뜻한 바다, 눈부신 백사장, 고급 리조트, 요트와 스파, 그리고 세계적인 해변인 화이트해븐 비치로 향하는 관문으로 유명합니다.
자동차 대신 버기(전기 카트)를 타고 섬을 이동하며, 고급스러운 휴식과 자연 속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허니문, 가족, 프리미엄 휴양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 여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정
1일차 (시드니 도착)
- 인천 → 시드니 직항 (10시간)
- 시드니 공항 근처 숙소 체크인 및 휴식
2일차 (해밀턴 아일랜드 이동)
- 시드니 → 해밀턴 아일랜드 국내선 (2시간)
- 리조트 체크인 후 풀사이드에서 여유
- Beach Club 또는 Qualia Resort 숙박 (성인 전용도 있음)
3일차 (화이트해븐 비치 투어)
- 고급 요트 or 헬기 투어로 세계 10대 비치 방문
- 스노클링 or 선베드에서 일광욕
- 리조트 내 스파 또는 마사지 이용
4일차 (리조트 힐링데이)
- 조식 후 해변 산책
- 요가 클래스 참여 or 카약 타기
- 오후엔 리조트 내 와인 테이스팅 or 독서
5일차 (시드니 복귀)
- 오전 비행기로 시드니 이동
- 시내 자유시간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산책)
6~7일차 (귀국)
- 새벽 시드니 출발 → 인천 도착
2. 여행 준비 팁
- ESTA가 아닌 ETA 비자 필요 (호주 전자비자, 온라인 발급 가능)
- 전기 플러그: I형 (어댑터 챙기기)
- 기온: 5월은 선선한 가을 (15~22도), 가벼운 재킷 필수
- 환전: 카드 위주 사용, 약간의 호주 달러만 환전
3. 여행 예상 비용
국제선 항공권 (인천–시드니 왕복) | 약 130만 ~ 160만 | 직항 기준 (대한항공, Qantas 등) |
국내선 항공 (시드니–해밀턴 왕복) | 약 40만 ~ 60만 | Jetstar, Qantas 등 |
숙박 (4박, 리조트) | 약 100만 ~ 180만 | Beach Club, Reef View Hotel 기준 |
시드니 1박 숙소 | 약 20만 | 공항 근처 호텔 or 시내 |
화이트해븐 비치 투어 | 약 20만 ~ 30만 | 보트 or 헬기 투어 옵션 |
식비 | 약 30만 | 리조트 조식 + 현지 식사 |
리조트 스파/요가 | 약 10만 | 선택 활동 |
교통 기타 | 약 5만 | 공항 셔틀, 택시 등 |
쇼핑 & 예비비 | 약 10만 | 소소한 기념품 등 |
총합계 | 약 365만 ~ 495만 원 | (리조트 등급에 따라 차이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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