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과 여러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라오스 소개합니다!
<관광명소>
1. 루앙프라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로, 고대 사원들과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어우러져 있어요. 특히 푸씨산에서 일몰이 멋지고, 아침 일찍 탁발 행렬도 구경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2. 방비엥: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과 석회암 동굴이 있는 곳으로, 여러 액티비티로 카약킹, 튜빙, 하이킹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3.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로, 여러 랜드마크를 방문하실 수 있어요.
4. 빠쿠우 동굴: 루앙프라방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수백 개의 불상이 있어요. 그리고 메콩강 크루즈를 통해 동굴을 둘러보실 수가 있어요. 저도 라오스 갔을 때 여기는 못 가봤는데 또다시 가보고 싶네요.
5. 네버필드 커피 농장: 저도 하루에 한잔씩은 꼭 마시게 되는 커피인데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인거 같아요. 다양한 커피 농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요.
<활동>
1. 메콩강 크루즈: 앞에서도 나왔지만 메콩강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2. 쿠앙시 폭포: 루앙프라방 인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에요. 청록색빛이 나는 물빛이 환상적이에요. 폭포아래에서 수영도 할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여행지 중 하나예요.
3. 현지 시장 탐방: 저도 각 나라 시장 가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나이트 마켓과 모닝 마켓 등 현지 상황에 맞는 시장에 방문해 현지 문화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어요.
4. 마사지: 동남아를 가면 빼놓을 수 없죠. 저도 갔을 때 1일 1 마사지는 필수였어요. 여행의 피로를 푸는 데는 최고인 거 같아요.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에서 다양한 마사지샵이 있으니 경험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교통>
주요 도시 간에 이동은 버스나 미니밴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거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사용하시는 편이 좋아요.
<날씨>
라오스는 열대기후로, 우기(5월 10월)와 건기(11월 4월)가 있어요.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건기이기에 시간을 잘 맞춰서 여행하시면 좋아요.
<비자>
나라마다 해마다 비자는 꼭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라오스는 한국 국적자가 라오스에 도착 후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비자요건을 미리 확인해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라오스는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인 거 같아요. 저는 요즘 자연을 보는 게 그렇게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도 다시 갈 날을 기약하며 여러분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